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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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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1 : 서막의 시작
줄거리 요약
: 15년의 형기를 마치고 펜실베니아주의 밴쉬 마을을 찾았다.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의 파트너였던 캐리(이바나 밀리세빅)를 찾아 자신의 다이아몬드를 찾으려는 것. 하지만 캐리는 다이아몬드가 사라졌다고 말을 한다. 순순히 돌아서며 찾은 허름한 술 집, 우연히 마주한 보안관이 불량배들의 손에 살해되고, 그 자리에 있던 전과자(안토니 스타)는 그날 부터 밴쉬 지역 보안관 루카스 후드로 변한다.
자신이 훔친 다이아몬드의 주인 래빗(벤 크로스)의 추격, 지역 유지이자 검은 손 카이 프록터(율리히 톰센)의 알 수 없는 속내. 그리고 캐리의 남편이자 지방 검사 고든(러스 블랙웰)까지.
루카스의 등장과 함께 복잡하게 흘러가는 밴쉬의 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동료 보안관으로부터 '개싸움'이라 불렸던 루카스의 데뷔(?) 무대 |
최악의 절도범, 초보 보안관 되다.
HBO의 자회사이자, 액션 무비 전문 채널 시네맥스의 밴쉬. 2013년에 시즌 1을 발표하고 2016년 시즌 4로 종영되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이하 '필자')은 최근 미드를 감상하고 리뷰하가 시작했는데, 밴쉬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미드 중 하나다.
HBO 뿐만 아니라, 시네 맥스 역시 19금 성인 미드를 방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시네 맥스는 액션 위주의 드라마를 방영한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성인 미드 답게 과감한 노출은 물론이고, 폭력적인 장면들 역시 굉장히 과감하다. 성인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쏙 들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더 보이즈>로 상한가를 달리는 안토니 스타가 남자 주인공 루카스 역이을 맡아 화끈한 액션을 보여준다. 안토니 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의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이번 화는 밴쉬의 거대한 서막을 여는 에피소드로서,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그들이 왜 밴쉬에서 만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거대 갱단 두목 래빗, 그리고 그의 다이아몬드를 훔친 루카스와 캐리 커플. 하지만 15년 후 캐리는 지방 검사 부인으로 신분을 세탁했고, 설상가상으로 루카스가 독박을 쓰면서 지켜낸 다이아몬드의 행방은 오리무중이 되었다. 래빗으로부터 추격을 받아야 하는 루카스. 그를 돕는 조력자 조브(훈 리), 지역 갱단 보스 카이, 여기에 가짜 보안관의 신분까지. 언제 들킬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아야 하는 주인공과 그를 좇는 갱단들의 추격까지 더해지며 밴쉬의 이야기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게 된다.
필자가 밴쉬를 좋아하는 이유는 밴쉬가 가진 성인물로서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과감한 노출과 정사장면, 그리고 폭력적인 액션들까지. 국내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과감하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여기에서 다 볼 수 있다. 여기에 도둑이 보안관이 되어 갱들에게 좇긴다는 설정에서 주는 매력도 보는 맛을 더하게 된다. 이제 서막에 불과한 밴쉬의 이야기,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이 다음의 글들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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