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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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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장안동 아빠방 후기 : 어제 다녀 왔슴닷ㅋㅋ
후기 쓰다가 급 땡겨서 후기 올리규 바로 성훈 실장한테 카톡 날렸어요 ㅋㅋ 일요일라 예상은 했지만 1,2,3순위 ㅈㅁ 다 쉬고 쏘쏘한 ㅅㅅ들도 다 쉬고 싫어하는 ㅅㅅ만 두명.. 하아ㅠㅠ
일단 출발할께~~ 톡 남기고 고고싱!
입장 후 후드 뒤집어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ㅅㅅ대기실을 지나고 복도 중간쯤 왔을때 삼촌이 누나 오늘 방 어딘쓰실꺼예오??
응 10티~
착석 후 성훈 실장님과 면담을 시작했슴다
워낙 ㅊㅇㅅ 안보고 ㅅㅈ이 오늘 손님이 넘 없어서 애들 ㅊㅇㅅ를
몇번 못봤는데 ㅊㅇㅅ 한반만 봐주라고 해서 그랴 해서 ㅊㅇㅅ 보고 정작 앉히는건 원래 앉히는 ㅅㅅ 이런 스타일이라 ㅋㅋ
성훈 실장님이 그 둘 중에(싫어하는) 그래도 ㅇㅇ이가 낫지?
아니 나 오늘 ㅊㅇㅅ볼래 하니까 성훈 실장님이 어.. 어? 어!!!
ㅋㅋ 일요일 5시라 그런지 남아있는 ㅅㅅ는 7명..ㅋㅋ
오랜만에 보는 ㅊㅇㅅ.. 오? 생각보다 애들상태가 평타이상
ㅅㅈ들어와서 누구볼래? 하길래 3,4,5번 셋이 가위바위보 시켜서 진사람 데려왕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오오 옆에서 보니까 더 괜츈함..!!
게다가 그동안 ㅊㅇㅅ 안보고 아는 ㅅㅅ들만 계속 앉히다보니
거의 동네 오빠들 친구 동생들 같은 기분이였는데
간만에 리액션 풍부하고 열심히하는 뉴페 파트너 보니까
몇년만에 아 내가 지금 장안동 아빠방에 왔구나 하는 생각 들었어요 ㅋㅋ
앞으로는 종종 ㅊㅇㅅ도 보고 뉴페도 앉히고 그래야겠어오 ㅋ
10시쯤 이제 슬슬 갈까나~ 하구 택시 타러 ㅅㅅ랑
껴안고......(원래 타치 절대 안함.....) 택시 기다리는데
파트너가 자기 집에 갈꺼양? 똘망똘망 쳐다보는데 순간
망설이는 나를 발견..ㅋㅋ 티 안내려고 응 가야지~
누나 진짜 집에 갈꼬야8ㅅ8? 하아..
이 장안동 아빠방 뒷문쪽이 ㅁㅌ촌인데 장안동 아빠방 씨씨티비로 보임..
그동안 쌓아왔던 내 깔끔한 이미지가 주마등마냥 지나가고..
얘랑 저지르고나면 난 이 장안동 아빠방에 더이상 올 자신이 없었음..
6년된 ㅈㅁ이랑도 아직인데..!!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마침 택시가 오고 냉큼 타고 나 갈께~~ 인사 후 옆동네 ㅁㅌ가서 ㅊㅈㅁㅅㅈ 불러서 땀 좀 흘리고 집에 왔슴다 ㅋㅋ
다른 장안동 아빠방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 아빠방 ㅅㅅ들은 잘 생긴 선수들이 많아서 같이 사진찍었음..-.-;;(내폰으로)
이상 어제의 달림보고 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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