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빠방에서 달린 후기

 장안동 아빠방에서 달린 후기 /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성훈 (OlO.9440.0540)

한동안 아빠방 안가고 가끔 밖에서 두시간쯤?
짧게 얼굴만 보고 헤어지다가 간만에 지명보러 아빠방에 갔어요
저녁 10시에 출근한다길래 고민하다가 11시쯤 가겠다고 실장한테 연락해놓고
신나게 준비하고 같이 갈 친구와 함께 택시타고 아빠방으로 달렸쥬

근데 30분 안에 정리한다더니 그 방에서 연장 들어감 ㅋㅋㅋ
한시간 연장한대서 좀 기다리지 뭐 하고 친구 초이스보고
저는 실장이랑 수다를 떨며 한시간을 보냈는데
아아..조금 더 늦어진다네요.
승질나서 저도 초이스 봤는데 성훈이 오빠가 있길래 픽!
친하다고 얘기도 많이 듣고 소문도 많이 들어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지명 얘기 나누면서 잠깐 있다가
다른사람 앉히는게 영 안내키고 성훈이 일 하는 거도 마음에 들고 해서
성훈이랑 쭉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

간간히 지명이 와서 짧게 5분정도 인사해주고 가면서
저는 성훈이 오빠야랑 노는데, 
친구 옆 선수가 넘 착하고, 성훈이도 다 같이 챙겨주고 해서
노래 부르며 분위기 업 시키면서 술 두병이 끝나고
성훈이 오빠 초이스 하길 잘했다 하면서 술도 한병 더 시킴ㅋㅋㅋㅋ


아빠방에서 성훈이 오빠가 시켜준 족발 세트



출출해서 실장에게 배고프다 하니 족보세트 시켜줌.굿!
노래부르느라 허기진 배를 단백질로 보충하고
힘내서 수다+노래+친구 커플 닭살짓 흐뭇하게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나도 닭살짓하고 있고 ㅋㅋㅋㅋ

그때쯤 지명이 방 끝났다며 드디어 납시셨습니다.
제가 기다리는거 알고 취했는데 안가고 버티면서 일부러 나타나심.
그래 지금이라도 왔으면 됐다 두시간이라도 더 놀자!
다들 집으로 가고 퇴근한 시간부터 저는 시작했네요ㅋㅋㅋ

2주만에 보는거라 반갑고 신나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성훈이 오빠 만난거 트집잡으면서 궁시렁 거리는 지명이랑
나도 너의 비밀을 알고있다 너 나한테 할말 없을텐데?라며
그 비밀을 털었더니 지명이 졌다며 항복ㅋㅋㅋ
남친 여친 아니니까 각자 그러려니 합시다 하고 다툼 끝
잊어버릴겸 뽀뽀~~~♡
지명이랑 성훈이랑 같이 있으니까 더 신나더라구요
둘이 친하기도 하고 잘 맞아서 케미 뿜뿜!
전 방에서 개 만취해서 오신 지명님 나쁜손 시전
내 치마 들추지 말라며 손 때찌때찌 해주고
삐진 지명이 달래주려 볼에 뽀뽀도 해주고 쓰담쓰담 해줌ㅎㅎ

예뻐요.
나한테 하는거 다른 방에서도 할거 아니까 슬프고
다른 여자랑 사귀고 만나는거 알면서 눈 감아주느라 속이 쓰리고
너밖에 없다 좋아한다 그 말을 100프로 믿지 못해 맘이 아프고
툭하면 연락두절에 본인 내키는대로 하는거에 혼자 앓고
그래도 내가 좋아서 내 눈에 이뻐서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서 아픈거 알면서 감수하고 있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며칠 안만났는데..
몇번을 맘 접으려고 시도했지만 2,3주만에 포기하게 되네요ㅋㅋ
언젠가는 숨쉬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끝나겠지 싶어서
내 통장 여유가 되는 한,내 맘이 버틸수 있는 만큼은
아마도 계속 찾게 될거 같아요ㅋㅋㅋ
아픈 마음만큼 만났을때 행복해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쁜 내 ㅈㅁ아.
널 좋아하는 내 마음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ㅎㅎㅎ

다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달리세요♡



👨‍🎓 장안동 아빠방에서 가장 스마트한 남자 - 성훈

🏅 합리적인 주대로 안내 해드립니다 !

🏅 24시간 문의 가능 !

🏅 최고의 서비스 보장 !

.

📞 OlO-9440-054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