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작성자:
성훈 (OlO-9440-0540)
날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장안동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괴물 15화 리뷰 :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자의 숙명해 괴물이 되어가는 자의 숙명
# 줄거리
전편에서 알게 된 아버지(최진호)의 어두운 비밀. 한주완 경위(여진구)는 엄청난 사실을 직면하고 충격에 빠진다. 이동식 경위(신하균)의 여동생 살인 사건과도 관련이 있기에, 자신이 불법적으로 녹음한 사실을 이동식에게 들려주는 한주완. 당장에 이동식은 한기완 차장을 찾아가려 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반드시 처단하겠다는 한주완의 말에 당장의 분노를 멈춘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가는 한주완은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볼모로 삼아. 자신을 본청 조사계로 발령해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첫번 째 과제로 이창진(허성태)을 연행하는 한주완과 이동식. 하지만 이들은 이동식에게서 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편 도해원(길해연)은 자신의 아들인 박정제(최대훈)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그날의 진실을 감추려한다. 그리고 이동식을 만나 한기완 차장과 일을 말하게 되는 도해원. 한주완과 이동식은 이창진을 통해서 박정제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안동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대단원의 막을 위해 마지막 반전 포인트를 심어놓은 괴물들의 이야기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총 16부작인 이번 이야기는 마지막 1회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진짜 괴물들을 잡아내기 위한 이동식과 한주완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게 됩니다. 전편에서 아버지 한기완과 이창진의 대화를 불법으로 감청하게 된 한주완은 이동식의 여동생을 죽인이가 바로 아버지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충격과 놀라움을 뒤로 하고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잡으려는 아들의 모습. 그리고 그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사건의 당사인 이동식의 이야기.
괴물의 초반을 이끈 이가 신하균이라고 한다면, 후반부의 이야기는 괴물이 되어가는 여진구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이번 이야기 역시 여진구가 자신의 손을 피로 더럽히는 모습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되는데요. 물론 이러한 떡밥을 통해서 대단원의 막을 화려한 반전으로 채우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이번화에서는 문주 경찰서장 정철문(정규수)이 본청 정보과로 영전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충격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 또다른 반전이 있음은 분명해 보이는 데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장안동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과연 마지막에서는 어떤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놀래키려하는지. 제작진의 의도가 어떤 빛을 발하게 될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됩니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괴물>의 이야기. 이제 마지막 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 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답니다.
혹 <괴물>을 감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장안동 아빠방에 오셔서 저와 함께 신나는 수다를 떨어보시지 않으실래요? :")
장안동 아빠방에서 만나요!!!
※ 이 블로그의 리뷰는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이 직접 쓰고 있습니다.
장안동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