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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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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간사 세상살이 내 맘대로, 네 멋 대로, 내가 정한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구애받지 않고 내가 정한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그렇게 살 수는 없겠죠. :")
그렇다면 세상이라는 틀 안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최대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는 있을까요?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의 삶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이문세의 노랫말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일을 하는 중에도 간혹 이문세의 노래를 흥얼거리기도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사를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라는 부분만 계속 반복하면서 말이죠. ㅎㅎ. 다른 선수들이 못 들었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들었다면 꽤나 창피했을 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힘든 지금. 자기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마음먹은대로 살아가고 계신가요?
최근 제가 마음먹은 일은. 골프를 배우자입니다.
지난 주 가게 형님과 형수님을 만난 자리에서 골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구미가 확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골프를 시작하는 법에 관해 조사도 하고, 골프 연습장 위치도 찾아보고. 조만간 골프를 시작하기는 할 것 같은데. 그때가 언제일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이번 주에 형님께 전화를 드려서 다시 한 번 여쭤봐야 할 것 같네요.
벌써 일주일의 반이나 지났네요. 남은 한 주 보람차게 보내시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그날. 장안동 아빠방에서 만나요! :")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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