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훈훈해지는 예능 프로 '어쩌다 사장' 리뷰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가슴이 훈훈해지는 예능 프로 '어쩌다 사장' 리뷰

 자기님들께서는 <어쩌다 사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최근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이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인데, 5월 6일 날짜로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내용은 조인성차태현이 시골의 어느 한 마을의 가맥집(가게 맥주집)을 개조하여, 마을 사람들과 동거 동락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 냄새가 찐하게 풍겨서 이 프로그램이 좋더군요. 마을 사람들의 가식 없는 모습들. 거기에 응하는 조인성과 차태현. 여기에 그들과 친분이 있는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1회 박보영을 중심으로 조보아까지.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훈훈한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주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조보아 편은 서로 면식이 없던 연기자 선후배들이 나와서, 서로의 앞날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조보아로 시작해서, 차태현과 조인성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마치 제시 아이젠버그가 출연한 영화 <디 앤드 오브 더 투어>처럼 듣고 싶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그런 스토리.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조보아편이 마지막 회를 제외하고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위 움짤과 같은 내용인데요. 사람들의 진솔한 대화는 언제나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은 감정들도...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조보아라는 배우에 관해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 속에는 늘 자기님들이 우선이었기에, 다른 여인들은 눈에 들어온 적이 없었거든요. ^^


 마지막화에서는 원래 가게의 사장님이 깜짝 방문한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조인성의 뭉클한 감정들. 그것을 지켜보는 저역시 그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배우라는 직업이 만든 연출된 감정이 아닌, 그의 진솔함을 엿볼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감정선이 느껴지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또다른 감동이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드라마가 있는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그들의 진솔함이 만드는 감동적인 이야기. 스승 나영석 PD와는 다른 유호진 PD만의 결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어쩌다 사장>이 끝난 후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 2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는 움짤이 아닌 동영상으로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슬의생팀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려면 말이죠. :")


 요즘 아르바이트가 바뻐서 블로그 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1일 1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그날. 장안동 아빠방에서 만나요!!!



아빠방(호빠) OlO.9440.0540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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