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 지옥 1화 리뷰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지옥 1화 리뷰


줄거리 요약

: 도심의 어느 한 카페. 초조하게 무언가에 쫓기는 듯 한 한 사람(주명훈 : 김규백). 잠시 후 카페에 한 무리의 괴생물체(怪生命體)가 나타나고 주명훈은 그들에게서 달아나 보지만, 끝내 그들의 손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이 사건은 언론과 인터넷을 장악하고, 경찰도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서울 서북 경찰서 강력반 경사 진경훈(양익준) 역시 괴생명체 사건에 투입이 된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유아인)의 집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경훈과 그이 파트너 홍은표(박정표)는 집회 장소에 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외동딸 진희정(이레)을 발견하는 진경훈. 그리고 정진수는 진경훈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옥의 사건들과 신의 영역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


 한편 새진리회의 사상을 추총하는 테러단체 화살촉은 그들의 사상에 반하는 인터뷰를 한 소설가 김광진을 납치하여 린치하는 사건을 벌이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소동 법률 사무소의 민혜진 변호사(김현주)는 사건의 변호를 맡는다. 그때 민혜진 변호사에게 천사로부터 고지를 들었다는 한 여인(박정자 - 김신록)이 등장하게 되면서 사건은 더욱 깊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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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을 잇는 또 다른 대작의 등장!?

 얼마 전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넷플릭스에서 <부산행>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과 손을 잡았다. 이번 작품은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웹툰 <지옥>을 바탕으로 하여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심판을 받게 된 자들과 그들의 모습을 보며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세를 확장하려는 세력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세상의 어두운 단면을 묘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지옥 1화>에서는 기인한 존재의 등장과 오래 전부터 그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를 케려는 진경훈과 사건의 또 다른 키를 쥐게 된 변호사 민혜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막(序幕)에 해당하는 이번 이야기에서는 드라마 <지옥>에서 펼치게 될 이야기의 전반적인 스케치를 그린다. 등장인물이 이야기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세상을 공포에 빠지게 할 천사의 고지, 그리고 기이한 존재의 진짜 이유 등. 온통 수수께끼로 가득 찬 떡밥들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다음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이 드라마 <지옥>에게 가장 주목하는 모습은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양익준, 김신록 등 베터랑 배우들이 만들어 낼 앙상블과 이미 <부산행>을 통해 스토리 텔링과 실력을 인정 받은 연상호 감독이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일단 서막에 해당하는 1화의 모습은 그들이 만들어 갈 떡밥들의 향연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다. 미스터리한 존재인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와 그들의 이야기를 좇는 진경훈의 아픈 과거.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한 여인으로 인해 천사의 존재를 목격하게 된 변호사 민혜진들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다음을 기대하게 만듦으로 드라마 <지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떡밥이 되고 있다. 

 미스터리한 존재가 만드는 기이함으로 가득 찬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그 다음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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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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