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1화 리뷰 : 싱그러움 가득한 열 여덟, 1998년의 시작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스물다섯 스물하나 1화 리뷰 : 싱그러움 가득한 열 여덟, 1998년의 시작

줄거리 요약

: 1998년, 열 여덟살의 그때. 희도(김태리)는 IMF로 다니던 학교의 팬싱부가 폐부 되는 아픔을 겪는다. 그녀의 라이벌 고유림(김지연/보나)이 있는 태양고로 전학을 가려는 희도, 하지만 그냐의 어머니 재경(서재희)는 희도의 전학을 반대하고, 희도는 결국 강제전학이라는 최악의 수를 선택하게 된다.

 큰 문제를 일으켜 강제전학을 당하려는 희도. 그 과정에서 희도는 백이진(남주혁)을 만나게 되고, 그 해 여름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작되려 한다.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싱그러움 가득한 청춘 로맨스의 시작

  tvN의 새로운 청춘 로맨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김태리와 남주혁을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한듯하다. 드라마의 이야기는 한 때 천재소녀라 불리던 희도가 우연히 이도를 만나게 되고, 그 해 여름부터 펼쳐지는 싱그러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의 시작은 1998년. IMF가 막 시작 그때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작가 생활에 입문한 권도은 작가는 90년대의 느낌을 IMF, 스크린 쿼터제 등의 소재를 통해 완벽하게 살려내고 있다. 90년대를 경험한 세대에게는 그때의 향수를, 그렇지 않은 세대에게는 복고의 느낌을 전해 줄 것이다.

 여기에 빈태환, 김우성 감독이 만드는 화면은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다. 화면 가득 퍼지는 싱그러운 느낌을 잘 살려내는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시각도 기쁘게 만들어준다. 

 아직 1화에 불과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아직은 보여 줄 것이 더 많이 남았기에, 주변인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 된다. :")

이런 화면감이 이야기를 잘 살리는 듯 하다.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