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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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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 Ep.01 : 서막의 장을 올린 위쳐의 거대한 여정
줄거리 요약
: 몬스터를 퇴치하며 살아가는 위쳐 게롤트(헨리 카빌)는 그 날도 몬스터를 잡아 인근 마을로 향한다. 시장을 찾아 몬스터 퇴치 보상금을 받으려는 게롤트 앞에 나타난 한 소녀. 하지만 소녀가 데려간 곳에는 마법사 스트레고보르(라스 미켈슨)가 있었고, 그는 몬스터가 아닌 렌프리(엠마 애플턴)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한편 닐프가드는 신트라 왕국을 침범하고, 그 과정에서 여왕과 그녀의 남편이 희생당한다. 홀로 남은 시리 공주(프레이아 앨런)은 간신히 왕국을 탈출한다.
'숲 속의 아이를 지키라'는 렌프리의 유언. 그리고 게롤트를 노리는 어둠의 세력들. 과연 위쳐의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게롤트, 예니퍼, 시리의 모습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거대한 서막을 울리며 출발하는 위쳐의 이야기
어쩌면 뒷북이지만, 위쳐의 시즌 2가 나온 지금,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이하'필자')는 위쳐의 이야기를 시즌 1부터 리뷰하고자 한다. 다들 아시다시피 위쳐는 폴란드의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물론 원작소설보다 게임이 더 유명한 것은 함정이다. 영화 케릭터들의 모습 또한 게임 속 그것의 영향을 좀 더 받은 듯 하다.
이번 에피소드 1의 이야기는 거대한 시리즈의 서막을 밝히고 있다. 위쳐라고 불리는 돌연변이 종족인 게롤트. 그가 왜 이 거대한 이야기에 참전을 하게 되는 지에 대한 떡밥. 그리고 그가 앞으로 시리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즉 시리즈 처음이라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 샘이다.
특히 왕좌의 게임 이후 이러다 할 판타지 드라마가 없는 지금. <위쳐>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시즌 1을 다 본 바 있다. 그렇기에 위쳐의 이야기가 얼마나 재밌는 판타지물임을 감히 확언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호불호의 영역에 속하기에 반드시 이렇다라고 말 할 수는 없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 다음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1화 이야기. 이들이 엮어 갈 스토리가 방대할 것임을 알기에, 우리는 이들의 모험에 더욱 주목하게 된다. 1화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할 예니퍼(애니아 찰로트라)의 존재, (스포지만) 앞으로 게롤트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그녀의 등장 또한 이야기에서 뻬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가 되기에 이들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될 것이다.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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