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작성자:
성훈 (OlO-9440-0540)
날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장안동 맛집 하나가 문을 닫았네요. : 예원 칼국수 폐업 소식. ㅜㅜ
내용 전문을 먼저 올립니다.
"손님 여러분께 아룁니다.
예원칼국수로 손님을 맞이한 지 3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건강한 먹거리를 거치로 100% 수제로 음식을 조리하기로 했습니다. 고춧가루 및 기타 부재료는 가족이 농사 지은 것으로, 조미료 대신 북어 가루 및 새우 가루로 감칠맛을 내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삼십 년이란 세월이 눈 깜짝할 사이처럼 느껴집니다.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손님들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에 오늘가지 오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엄마 손 잡고 오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아이랑 같이 방문해주셨을 때의 뭉클함으로 큰 보상을 받은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세월이 흘러 본 건물이 재건축하게 되어 부득이 2022년 2월 28일로 영업을 끝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니, 손님들께 더 촘촘히 잘 대접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동안에 불편하셨거나 아쉬웠던 점 널리 용서해주시고 손님 여러분들 각 가정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예원 칼국수 올림 -
| 예원 칼국수 퍠업 알림문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요즘 매일 장안동 맛집을 소개하던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의 금일 코스는 장안동 손 칼국수 / 수제비 맛집 <예원 칼국수>였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오늘 하루의 맛집을 소개하려는 데, 이런 청천벽럭(靑天霹靂)과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말았습니다.
<예원 칼국수>는 장안동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맛집이었죠. 과음한 다음날 해물 혹은 김치 수제비 한 그릇이면 속이 뻥~ 뚫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맛을 볼 수 없다니,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다른 곳에서라도 다시 장사를 꼭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최근 장안동에 불고 있는 재건축의 열풍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예원 칼국수>.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던 예원 해물 수제비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