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04 : Bloodlines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01 : Little Fish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02 : The Thunder Man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03 : The Warrior Class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04 : Bloodlines

줄거리 요약

: 아미쉬 아이의 실종 사건 뒤 루카스(안토니 스타)는 사건의 배후에 아미쉬 교리 선생(올라뷔르 다리 올라프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를 찾는 루카스. 같은 시간 레베카(릴리 시몬스) 역시 교리 선생의 존재를 알게 되고, 카이(율리히 톰센)와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한편 키나호 여자 아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에서 벗어나지만, 특수 상해 및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된 체이튼(지노 시거스)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시오반(트리스트 켈리 던)은 체이튼을 구하러 온 레드본즈 일행에서 공격 당하고, 체이튼은 그들과 함께 탈출을 한다.

아미쉬 교리 선생을 체포하려는 루카스, 동생을 구하려는 레베카

피는 피를 부르고, 적과의 동침은 이어진다. 

 지난 화에서 이어진 키나호 여자 아이 살인 사건은 이번 화를 통해서 범인이 드러난다. 다만 이야기의 중심은 이번 살인 사건을 통해서 또 다른 적이 등장하였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카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알렉스(안소니 뤼비바)과 불안한 동맹을 맺었다. 그렇지만 레드본즈의 등장은 루카스에게 여전히 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여기에 계속 되는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루카스의 앞 날을 불투명하게 만든다. 동시에 루카스의 아들 제이슨(해리슨 토마스)과 레베카의 만남은 이러한 더욱 키우게 된다.

 점점 더 깊어가는 시오반과 루카스의 관계. 그리고 적과의 동침을 선택한 카이와 알렉스. 여기에 루카스의 앞을 가로 막는 레브본즈와 체이튼의 존재. 이들의 복잡한 관계는 <밴쉬>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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