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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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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오늘도 즐거운 장안동 아빠방 후기
늦은 새벽 일을 마치고, 다음 날 여행을 떠나기에 앞 서 시간이 남아서 일행들과 아빠방을 가기로 했습니다. 평소 다니던 호빠도 있지만, 갈 때 마다 초이스가 안된다는 호빠를 뒤로 하고 우리가 선택한 것은 장안동 아빠방. 여러 가지 검색을 해보니, 아빠방은 장안동이 유명하다고 하니 장안동 아빠방으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역시나 유명하다는 성훈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통화를 해보니 크.... 목소리가 왜이리 좋다냐요? 목소리에 반하고 통화에서 풍기는 젠틀함(이건 나중에 반전)에 이끌려 성훈 실장이 있는 장안동 아빠방으로 예약 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아빠방의 이미지는 나의 해방일지 구씨가 있는 그런 곳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올드한 느낌과 퇴폐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이상한 흐름. 아마 성훈 실장이 없었더라면 조금은 당황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저희의 첫 느낌은 그랬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어색함도 잠깐, 어버버하는 저희를 위해서 성훈 실장이 초이스 해준 선수들은 우리들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했고, 어느 덧 우리도 아빠방이라는 문화에 쉽게 동화되어 광란의 몸짓을 부리게 됩니다. 역시 실장이라는 짬밥은 무시 못하나 봅니다. 저희가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아주 적절한 선수들로 구성을 맞춰 주네요. 아 물론 초이스는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망설임을 성훈 실장이 도와준 것이지요.
여기서 위에 언급한 반전이 등장합니다. 성훈 실장은 처음에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우리를 감미롭게 꼬셔서 장안동 아빠방을 오게 만들더니, 시간이 지나자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하하. 완전 감성변태 ㅋ, 거기에 먹물 느낌까지 더해 이상야릇한 고학력 감성 변태가 완성 된 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남자를 볼 때는.. 하자. 곧바로 "그러면 그 사람의 자질을 봐야지" 하는데, 3초간 무슨 뜻이지 하다가, 곧바로 빵 터지고 말았네요. ㅋㅋ
이번이 아빠방 첫 경험이었는데, 성훈 실장 덕분에 나쁘지 않은 경험을 한 것 같네요. 첫 만남에서 "우리 자주 봐요" 라고 한 말이 진심이 되어 진짜로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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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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