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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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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오늘은 장안동 백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처럼 혼자 사는 경우 '집 밥'이 그리울 때가 많다. 어렸을 때야 중국 음식이나 분식, 돈가스 같은 음식이 좋았지만 이제는 백반처럼 '그냥 밥'이 더 좋다. 아마도 나이듦이 이러한 것 같다. 어릴 때 그렇게 싫어하던 국도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렸고, 그리 좋아하던 시리얼도 밥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나이가 되어 버렸다.
소문난 식당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
그래서 오늘은 '백반' 잘하는 집을 소개하고 자 한다. '소문난 식당'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65길 17-1'에 있다. 장안 2동 주택가에서 촬영소 사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이 집은 가정식 백반을 기본으로 정갈한 음식을 자랑한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세탁소를 가는 길에 주로 들리는 곳으로, 갈 때마다 정겹게 맞아 줘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소문난 식당>의 기본 차림 |
<소문난 식당>의 기본 밥 차림은 위와 같다. 메인 반찬으로 '제육볶음' 이나 '생선 구이'가 나오고 그 외 반찬은 매일 매일 바뀌는 편이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이 부분이 '집 밥' 같다고 느끼는 점인데, 매일 매일 새로 만든 반찬이 메인 음식과 더불어 '훌륭한 밥상'을 만든다.
물론 이런 상차림은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다. 새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주택가와 유흥가가 공존하는 장안동에서 '백반'을 정갈하게 하는 집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른 지방은 아침 밥을 하는 곳도 많이 있고, 그러한 곳에서 백반도 잘한다. 하지만 장안동은 새벽 장사를 하는 밥집은 많지만, 정갈하고 평범하게 집밥 같은 밥을 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소문난 식당>는 나쁘지 않은 식당임에 분명하다.
메인 반찬을 제외한 반찬들은 위 사진처럼 직접 떠 먹을 수 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기본 차림을 주지만, 더 먹고 싶으면 직접 가져다 먹거나 '더 달라고' 말을 하면 가져다 준다. 기본찬은 '정갈하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하다. 정갈한 반찬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마치 집에서 먹는 듯한 느낌은 맛과 정성이 함께 느껴져 좋은 밥상이 된다.
메뉴판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
<소문난 식당>의 기본 메뉴는 다양하다. 다만 따로 제육볶음을 시키는 것보다는 가정식 백반을 시키면 메인 찬으로 제육볶음이 나오기에, 이 편이 훨씬 경제적일 듯 하다. 그 외에도 생선 구이 및 찌개류가 나오는 날도 있으니, 기피하는 음식이 있다면 '오늘 밥이 무엇인지' 미리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저녁에는 주로 술자리가 이어지므로, 안주류가 주가된다. 때문에 집 밥을 먹고 싶다면 저녁 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최근 이 집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그와 반대로 결코 저렴하지 않은 맛이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매일 사먹는 음식들이 지겹다면, 오늘은 <소문난 식당>에 가보라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멀리 있다면 굳이 먼 발걸음을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밥집들은 찾아보면 주변에 많이 있다. 다만 이 글을 읽는 그대가 장안동 주민이거나, 장안동에 올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라 추천하고 싶다. :")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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