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 : 묻지 않은 말, 시키지 않은 일 (강남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 : 묻지 않은 말, 시키지 않은 일


줄거리 요약

: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해킹 사건이 일어난다.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3천 억원의 벌금을 맞게 될 위기에 처한 '라온'. 이 사건을 법무법인 '한바다'가 수임하게 되고, 위암 수술을 받게 되는 정명석(강기영)을 대신하여 장승준 변호사(최대훈)가 사건을 맡게 된다. 그리고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최수연(하윤경), 권민우(주종혁)도 투입된다. 그러나 튀는 행동을 하는 우영우가 마음에 들지 않는 장승준. 그는 우영우에게 '묻지 않은 말, 시키지 않은 일'을 금지 시킨다. 
 그러나 사건은 장승준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우영우는 장승준에 의해 손발이 묶인다. 위기에 처한 한바다. 그리고 '라온'의 사건.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까?


최종화를 향한 우영우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위암 수술을 받는 정명석 변호사를 대신하여 전면에 나서게 된 장승준 변호사와 우영우를 비롯한 신입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최대 쇼핑몰 '라온'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정보를 통해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소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러한 사건을 그들만의 시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다만 소재가 소재인 만큼 우영우의 천재성이 발휘 될 여지는 매우 적게 등장한다. 이러한 부분을 드라마는 장승준과 우영우의 갈등이라는 소재로 풀어냄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원래의 악역으로 등장했던 권민우가 최수연과 로맨스를 그리게 됨으로써 이야기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다만 권민우가 태수미(진경)에게 받은 미션이 있기에, 이들의 관계는 결국 배신으로 물들여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어쩔 수 없는 끌림이 바람직한 선을 향해 달려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것이 바로 작가 문지원이 이끄는 내용이라 생각되기에 그럴 가능성은 더욱 크다. 

 그러나 우영우가 가진 출생의 비밀은 여전히 흐지부지한 상태다. 이제 마지막화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아마도 이들의 이야기는 다음 시즌을 향해 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지금의 상태로는 열린 결말 혹은 다음을 향한 떡밥쯤에서 끝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는 다음을 향한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제 마지막만을 남겨놓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남기며 피날레를 장식할 것인가? 무엇이 되었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얻은 결말은 상상을 초월하고도 남음이 있다. 전국민을 열광케한 이들의 이야긴는 이제 마무리가 될 것이지만, 우리 모두는 다음이라는 알 수 없는 희망을 꿈꾼다. 과연 작가 문지원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다음이 궁금해진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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