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장안동 설렁탕 맛집 : 대성 가마솥 설렁탕

 

대성 가마솥 설렁탕

장안동 설렁탕 맛집 : 대성 가마솥 설렁탕


 요즘 매일 술병으로 사경을 헤메다 겨우 정신을 차린 성훈 실장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제가 매일 자전거로 동네 마실을 다니던 중 발견한 설렁탕집입니다. 마침 리뷰도 없기에, 오늘 제가 다녀왔습니다.

- 위치 :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24길 74-8


 [대성 가마솥 설렁탕]은 장안동 가우디 오피스텔과 센트럴 장안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성 가마솥 설렁탕의 메뉴

 [대성 가마솥 설렁탕]의 메뉴는 여타 설렁탕집의 메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기를 끓여내는 집들의 메뉴가 다 그렇듯, 이 집 역시 설렁탕과, 도가니탕, 그리고 그 외 수육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큼직하고 먹음직한 수육이 인상적이다.

푹 고아낸 수육과 담백하면서 깊이 있는 육수가 인상적

 필자가 시킨 것은 '설렁탕 (특)' 사이즈. 일반 사이즈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특) 사이즈의 설렁탕에는 상당히 많은 수육이 들어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푹 고아낸 수육은 씹힘이 부드럽고, 고소함을 준다. 여기에 담백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설렁탕 육수는 먹는 기분이 좋아진다. 그야말로 설렁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주인 내외의 무뚝뚝해 보이지만, 친절한 응대는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 편안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넓은 매장은 단체 손님을 맞이하기도 용이해 보인다.

 [대성 가마솥 설렁탕]의 곳곳에 쓰인 문구는 설렁탕을 대하는 가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집에서 설렁탕을 어떤 마음을 갖고 만드는 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서, 한 번 더 믿음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싶다. 여기에 넓직한 매장의 모습은 단체 손님을 맞이하기도 용이해 보인다.
 이 집은 대로변이 아닌, 대로에서 한 블럭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일반적으로 알 기 어려운 곳이지만, 저녁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이렇게 넓은 매장의 운영이 가능한 것이라 보인다. 상대적으로 외진 곳에 넓은 매장을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성 가마솥 설렁탕]이 나쁘지 않은 식당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듯 하다.

한 그릇을 다 비워낸 모습
한 그릇을 다 비울 수 밖에 없을 만큼 괜찮은 맛이었다.

 필자 역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설렁탕 한 그릇을 뚝딱하고 비워낸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집의 맛깔스런 깍두기와 김치는 설렁탕의 맛을 더욱 감칠나게 만들고 있었는데, 역시 국밥은 김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덕분에 필자 역시 맛있는 설렁탕을 맛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필자처럼 술을 많이 마시는 직업은 이런 국물이 해장에 도움이 되고는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해장을 위해 방문하고 싶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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