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화제의 드라마 <몸값> - 3화 : 70억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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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몸값

2화 : 형사의 콩팥

화제의 드라마 <몸값> - 3화 : 70억

줄거리 요약

 : 극률(장률)은 자신의 경매 낙찰을 이유로 형수(진선규)의 콩팥을 요구한다. 가까스로 극률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되는 형수. 그 과정에서 극률은 또다시 지하층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주영(전종서)을 다시 만나게 되는 형수는 그녀에게서 이 곳에 엄청난 현금이 쌓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돕는 조건으로 현금의 위치를 알려주겠다는 주영의 제안. 과연 형수와 주영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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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로 향하는 이들의 운명은?

 3화의 이야기는 이곳을 탈출하기 위한 형수와 주영의 필사적 노력이 계속 그려진다. 그러면서 주영이 가진 첫 번째 비밀이 드러나는 이야기. 하지만 주영의 비밀이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주영의 목적은 오리무중이다. 그녀가 쫓고 있는 것이 현금인지. 아니면 이 곳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다는 그녀의 목적은 따로 있는 것인지.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 과정 속에 어쩔 수 없이 합류하게 된 형수. 경찰인 그의 신분 속에서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이들이 도착하려는 사장의 방에는 그들이 찾는 현금이 있을 것인가?

 재난 범죄 스릴러답게 이번 화 역시 <몸값>의 이야기는 점점 더 알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이 감추고 있는 진짜 비밀은 여전히 알 수 없다. 이러다보니 경찰인 형수의 신분까지 의심스럽다. 이러한 가운데 이야기를 열쇠를 쥐고 있는 주영은 무엇을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일지, 여전히 궁금해진다.

 3화의 이야기에서는 사장의 방이 있는 4층으로 향하려는 주영과 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그들이 가는 길은 언제나 녹록치 않았고, 이번 화 역시 또다른 변수가 이들의 앞길을 가로 막게 된다. 그러면서 여전히 형수와 주변인들을 이용하는 주영의 모습. 그리고 그녀와 함께하는 형수의 운명. 주영이 가진 열쇠와 이들이 가진 이해관계가 만나.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변한다. 이제 3층에 도착한 주영과 형수. 과연 이들은 그들이 바라는 진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 結 =

비범한 능력을 감추고 있는 극률의 진짜 신분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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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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