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화제의 드라마 <몸값> - 4화 : 패닉 룸

 

드라마 몸값 4화 표지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의 리뷰

■ 지난 리뷰 보기

1화 : 몸값

2화 : 형사의 콩팥

3화 : 70억


화제의 드라마 <몸값> - 4화 : 패닉 룸


줄거리 요약

: 3층으로 올라온 형수(진선규)와 주영(전종서)은 입찰인들에게 붙잡힌다. 자신이 형사임을 밝혀 그곳을 탈출하려는 형수는 전화기를 가져오는 조건으로 주영을 인질로 놔두고 그곳을 벗어난다. 하지만 로비층에서 또다시 극렬(장률)을 만나게 되는 형수는 더욱 이상하게 변한 그의 모습에 겁을 먹는다. 하지만 이번에도 자신이 형사임을 밝혀 극렬을 설득하는 형수. 과연 그들은 최종 목적지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을까?

몸값 4화 gif 이미지
새로운 아이템까지 장착한 형수는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

 이번 4화의 이야기 '패닉룸'은 소제목이 의미하는 것처럼 패닉에 빠져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인간이 가진 추악한 밑바닥을 노출하게 되는 사람들. 서로 죽고 죽이는 이상한 현실 속에서 형수는 가진이 가진 목적을 위해 4층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형수와 주영을 가로막는 존재들. 그 가운데 극렬까지 다시 등장하며 이들의 이야기는 더욱 더 오리무중에 빠지게 된다.

 <몸값>은 이번에도 여전히 알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렇기에 더욱 더 궁금해지는 이들의 이야기. 과연 밑바닥까지 꺼져버린 이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왜 주영은 그들 가운데 있으며, 형수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며, 여기에 극렬까지 더해진 상황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

 분명 <몸값>은 그들이 가진 거대한 이야기의 끝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무기를 감춰 놓았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비단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만이 눈치채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토록 수많은 떡밥들을 던져놓고 있는 이야기는 그들이 던진 떡밥들을 과연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 이제 남은 화는 2화. 남은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게 될 것인가? 모든 것이 궁금해지는 지금. 형수와 주영과 극렬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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