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화제의 드라마 <몸값> - 5화 : 총, 돈, 거짓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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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몸값

2화 : 형사의 콩팥

3화 : 70억

4화 : 패닉룸

화제의 드라마 <몸값> - 5화 : 총, 돈, 거짓

줄거리 요약

: 3층의 기도녀(이주영)를 벗어나 4층으로 향하는 주영(전종서)과 형수(진선규). 그곳에서 형수는 주영의 감춰진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뜻밖의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는 두 사람. 이제 남은 것은 사장의 방과 그곳에 있는 거액의 현금 더미 뿐. 하지만 사장실에서 만난 뜻밖의 인물들로 인해서 두 사람은 또다시 위기에 놓이고 마는데..

이제 최후의 길목에 모인 사람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1화 만을 남겨 놓은 이야기는 무엇을 보여주게 될 것인가?

 5화의 이야기는 <총, 돈, 거짓>으로 꾸며진다. 4층에서 주영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형수는 그곳에서 주영이 준비한 뜻밖의 아이템들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남은 것은 사장이 숨겨놓은 거액의 현금. 하지만 이들이 준비한 이야기는 또다시 위기에 놓이고,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5화에서도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미궁 속에 빠져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번 화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할 주영의 진짜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리고 서서히 맞춰지는 퍼즐의 조각들. 하지만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기라도 하듯. 그들은 준비한 이야기를 또 한 번 흔들어 놓는다. 결국 이야기는 돌고 돌아 또다시 미궁에 빠지게 되고, 어느 것이 진짜 이야기가 될 지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극의 주인공들에게 있는 진짜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제 1화 만을 남겨놓게 되었다는 점. 

 이제 사장실에 모인 사람들. 부사장(박형수), 사장(정인겸). 그리고 계속되는 악연으로 만나게 되는 극률(장률)과 형수, 주영의 모습. 과연 이들은 어떠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인가? 이제 1화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이들이 펼칠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 진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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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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