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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훈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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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
술과 사람은 오래될수록 좋다.
술과 사람은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사실이다. 비싼 술 일수록 오래 된 술이 많다는 점만 봐도 술에 관해서 이 말은 사실이 틀림없다. 그리고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도 오래된 술을 좋아한다.
사람에 관해서 이는 분명하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이들을 만나고, 다시 이들과 헤어진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불가(佛家)의 가르침은 세월이 만들어 준 진리가 된다. 그러나 그 많은 헤어짐 속에서 굳건히 관계를 지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오늘의 이야기는 그런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어제 나는 5년 만에 소중한 친구를 만났다. 일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 친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국에 방문할 수 없었고, 그렇게 우리는 5년 간 연락만 하고 지냈다. 어쩔 수 없는 이별의 순간들. 그러나 오늘 갑작스레 이 친구가 한국에 방문했다. "어머니가 티켓을 끊어 주셔서..."라는 황당한 핑계로 시작하는 안부의 인사는 그리 반가울 수 없었다.
친구의 집은 부산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김해 공항에 도착한 후 집에 들러 짐을 푸른 후 곧바로 김포 공항에 왔다고 한다. 서울에 온 김에 여러가지 일정도 함께 가지고 왔지만, 그 가운데 나를 만나줬다는 점이 참 고맙다.
우리는 어제 대구탕을 함께 먹었다. (지난 리뷰 참조 : [맛집추천] 칼칼하고 시원한 대구탕 맛집 : 마포역 서울 큰입탕) 덕분에 블로그에 올릴 거리도 하나 마련했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맛집 리뷰는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가는 편이 다양한 음식을 리뷰 할 수 있어 좋다. 그렇게 간단한 식사와 맥주를 마신 후 다시 헤어지게 된 우리. 각자의 생활 시간이 다르기에 함께 있었던 시간은 적지만, 그럼에도 다시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 참으로 고맙다.
이번에 헤어지면 또다시 언제 보게 될 지. 그것은 잘 모른다. 내가 일본에 간다고 해도, 친구의 일정이 있기에 함께 만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실제로 2년 전 내가 일본을 찾았을 때는 친구가 한국에 있어서 우리 둘은 만날 수 없었다. 그렇게 인연이라는 것은 함부로 할 수 없다. 인연이 정해준 대로 우리는 따를 뿐이다. 그래서 배우 윤여정은 "인생은 늘 배신한다."고 말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래된 친구를 만나면 할 이야기가 많다. 그동안 살아온 과정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라떼~' 가 아닌 '그때 그 장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이 화제가 되고 술 안주가 된다는 점은 언제나 반갑고 기쁘다. 인생은 짧다. 어쩌면 술보다 더 짧을 수 있다. 비싼 술은 간직해주만, 우리의 인생이 값지다 하여도 삶의 끝은 모르는 법이니깐. 그래서 오래된 사람은 더욱 귀하고 반가움을 준다.
혹 그대의 곁에도 오래 된 사람이 있는가? 우리들 장안동 아빠방 선수들에게도 오래 된 사람이 있다. 이미 예상 했겠지만, 단골 손님이 그러하다. 장안동 아빠방 생활이 짧은 나로서는 단골 손님이 얼마 없다. 간혹 다른 선수의 테이블에 인사하러 갈 때면 그러한 점이 부럽다. 많게는 십 수년을 함께 한 사이. 그런 곳에 내가 있을 때면 그들의 대화에 쉽사리 끼어들기가 어렵다. 마치 꿔다 놓은 보리자루가 되는 기분. 그렇지만 그들의 사이가 정다울수록 나 역시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오늘 그대가 나의 손님으로 찾아올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그대와의 오래된 관계를 꿈꿀 것이다. 돈이 목적이 되는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정다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말이다. 그대여 장안동 아빠방을 찾는다면 저를 꼭 불러주세요. 나와 그대의 새로운 연이 길게 유지 되기를 소망하고 열심으로 대하겠습니다.
장안동 아빠방에 놀러오세요. :"]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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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안녕하시죠?
언제든 어디서든 언제나 24시간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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