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도 장안동 아빠방과 함께 (성훈 실장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연말연시도 장안동 아빠방과 함께

 여러분의 연말연시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연말연시 행사들. 올해는 꼭 챙기고자 마음 먹으신 적 없으신가요?

 여러분들의 연말 연시 장안동 아빠방이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장안동 아빠방 연말 행사는 대규모 축제와 보답의 의미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이번 장안동 아빠방 보스의 연말 행사에는 그동안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여러가지 상품들도 준비 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말행사는 빙고게임을 할 예정인데, 

 이번 경품행사에는 1등 상금 100만원을 비롯하여 각종 어른들의 장난감,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서 우리 아빠방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 할 예정입니다. (상금 및 상품은 추후 변경 될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서울 최고 규모의 장안동 아빠방. 홀 11T, 룸 4R. 모든 손님들을 맞이 할 수 있는 넓은 장소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고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

 최고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는 최선의 모습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빠방은 장안동 아빠방 보스에서.

 아빠방이 처음이라면 더더욱 저 성훈 실장이 있는 우리 장안동 아빠방을 찾아주세요. 

 다른 곳과는 확실히 차별된 서비스로 여러분들을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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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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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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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운명의 수레바퀴 Wheel Fortune

키워드 : 행운, 운명, 카르마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는 라이더 웨이트 카드 중에서 가장 비현실적이다. 이 카드에는 8번 힘 카드 같은 풍경도 없고, 9번 은둔자 카드처럼 사람이 그려져 있지도 않다. 그 대신 바퀴를 타고 있는 미스터리한 이집트의 상징과 책을 든 천사. 세 마리의 괴물을 볼 수 있다.

 처음 타로카드가 등장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카드에 그려진 존재들이 마태복음, 마가 복음, 누가 복음, 요한 복음을 쓴 네 명의 사도(마태, 마가, 누가, 요한)라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독특하게 표현했을까? 이미지의 유래를 추적해보자, 구약성서를 보면 에스겔(Ezekiel)의 천국으로 가는 전차 환영에서 천사, 독수리, 사자, 황소의 형상이 나오는데 이는 네 개의 별 자리를 상장힌다. 천사는 물병자리를, 독수리는 전갈자리를, 사자는 사자자리를, 황소는 황소자리를 의미한다. 이 별자리들은 사계절을 상징하며 계절의 바퀴는 돌고 돈다. 네 개의 형상은 마이너 아르카아의 원소 네 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사자는 불을, 독수리는 불을, 천사는 공기를, 호아소는 땅을 의미하는 것이다.

 원래 타로카드에는 이 이미지들이 그려져 있지 않았따. 라이더 웨이트 카드의 제작자이자 작가인 웨이트 경과 스미 여사가 21번 세계 카드에서 네 형상을 차용해온 것이다. 세계 카드에는 이 네 형상이 좀 더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는데, 세계 카드 가장자리에 그려진 심플한 리스를 가져와서 상징으로 가득 찬, 미스터리한 수레바퀴로 바꿔버렸다.

 앞에서 우리는 0번 카드를 포함한 메이저 아르카나를 일곱장씩 묶어서 살펴보았다. 0번 카드를 제외한 카드를 열 장씩 두 그룹으로 만들면, 11번 정의 카드가 중심에 위치한다. 10번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는 첫 번째 그룹의 끝이고, 21번 세계 카드는 두 번째 그룹의 끝이다.

 그러므로 운명의 수레바퀴는 우리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21번 세계 카드와 달리. 복잡한 상징 안에 지혜를 숨겨놓은 여정으로 우리를 데려다준다.

 누군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를 환생에 관한 상징으로 보기도 한다. 왼쪽의 뱀은 이집트 신 세스(Seth)를 의미하는데, 그리스 신화에서는 티폰(Typhone)으로 불렸던 신으로 파괴와 죽음을 상징한다. 오른쪽에는 이집트 신 아누비스(Anubis)가 있는데, 이 신은 죽은 영혼을 새로운 삶으로 안내한다. 스핑크스는 진실의 검을 잡고 있다. 죽음과 환생은 매일 반복되는 삶처럼 내면의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 우리 삶은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운명의 수레바퀴에 있는 모든 상징은 어떤 의미일까? 나침판이 가리키는 것은 연금술적인 변형을 거쳐야 하는 원소를 의미한다. 북쪽은 수은, 동족은 황, 남쪽은 물, 서쪽은 소금이다. 가장자리에는 네 개의 문자가 있는데 시작점에는 영어가, 다음에는 히브리어가 적혀 있다. 북동쪽에서 시작하며 시계 방향으로 보면 그 유명한 테트라그람마톤(Tetragrammanation) 즉 하느님의 이름인 야훼를 히브리어의 네 자음으로 표기한 것이 된다. 가장 강력한 신의 이름이자, 창조의 공식으로 여기는 단이다. 이 문자는 14번 절제 카드의 로브 위에도 그려져 있는데 마이너 아르카나와 코트 카다의 원소 네 개를 상장하기도 한다.

 이 알파벳은 배열을 바꾸어 ROTA(라틴어로 '수레바퀴') TARO(타로) TORA(히브리어로 된 율법), 혹은 ATOR(이집트어로 '사랑의 여신') 같은 단어로 해석할 수 있다. '타로의 수레 바퀴는 사랑의 율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카드를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기대하지 않았떤 운명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결국 이 카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면서 만나게 될 삶의 위험을 감수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점술적 의미

운명, 카르마, 행운, 어려운 시기를 보낸 사람이 더 나은 시기를 맞이한다는 반가운 카드, 숨겨져 있던 것이 드러난다. 특히 0번 바보 카드와 함께 나오면 위험을 감수하라는 뜻.

역방향

생각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변호, 발생한 일의 이면을 볼 가능성, 새로운 가능성, 도박 문제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