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 Ep.03 : 배신의 달이 뜨면

줄거리 요약

: 지난 전투의 피로를 치유하던 게롤트(헨리 카빌)는 같이 있던 여인에게 또다른 위쳐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가 사라졌다는 테메리아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트리스 메리골드(안나 샤퍼)가 나타나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의 해결을 게롤트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사건의 배후에는 폴테스트왕과 그의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게롤트, 그런 그에게 트리스는 공주를 죽이지 말고 생포해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신트라의 에이단으로 가게 될 줄 알았던 예니퍼(애니아 찰로트라)는 자신이 닐프가드로 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스승 티샤이아(미안나 버링)를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이 고향으로 가지 못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혈통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예니퍼는 자신의 저주 받은 신체를 고치기로 마음 먹는다.

커다란 시련과 마주하게 된 게롤트와 예니퍼.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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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시련과 마주하게 된 이야기의 주인공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점점 더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들이 앞으로 나갈수록 이들을 가로막는 세력이 등장하고, 결국 커다란 시련과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게롤트와 예니퍼. 게롤트는 자신의 운명을 따라 어딘가 있을 시리(프레이아 앨런)와의 운명적 만남을 향해 달려가던 중 자신과 같은 위쳐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테레리아로 떠난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위대한 마법사 트리스를 만난다. 그녀와 만남은 후에 예니퍼와 연적의 위치에 이른다는 점에서 이번 화에서의 만남은 이야기 전체에서 커다란 의미를 갖게 된다. 결국 그녀와 함께 몬스터를 처지하러 가게 되는 게롤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한편 예니퍼 역시 자신에게 찾아온 커다란 운명과 마주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자신의 고향으로 금의환향을 할 것이라 믿었던 예니퍼. 하지만 그녀가 가진 엘프의 혈통으로 인해 꿈이 좌절되고, 그녀는 결국 자신의 온 몸을 바꾸는 큰 도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버린 그곳으로 돌아가려는 예니퍼. 과연 그녀의 운명 또한 어떻게 될 것인가.

이렇게 각각의 운명과 마주하게 되는 게롤트와 예니퍼. 이번 화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들과 합류하게 될 시리 공주의 이야기까지. 앞으로 위쳐의 이야기가 펼칠 거대한 스토리는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간다. 과연 거대한 서사의 흐름 속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판타지의 팬들이라면 이들의 이야기를 꼭 한 번 감상하시길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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