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10 : Bullets and Tears

줄거리 요약

: 래빗(벤 크로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려는 루카스(안토니 스타)와 캐리(이바나 밀리세빅)는 지인의 도움을 얻어 래빗이 있는 교회를 공격한다. 그러나 래빗이 가진 마강한 화력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루카스와 캐리. 과연 그들은 래빗과의 오랜 은원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래빗의 부하들에게 공격 당하는 루카스와 캐리

래빗의 최후 그리고 새로운 갈등의 시작

오랜 은원관계를 유지해온 래빗과의 관계가 드디어 청산되었다. 이번 화는 시즌 2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페이지답게, 그들의 은원관계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프리퀄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밴쉬> 다운 스타일로 마무리를 하려는 이야기.

동시에 이번 화에서는 다양한 떡밥들이 등장한다. 오히려 지루했던 시즌2의 이야기에 비하면 이들이 예고한 시즌 3의 이야기는 다양한 호기심거리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베카(릴리 시몬스)에게 당한 알렉스(앤서니 뤼비바)를 대신하여 레드 본즈 리더 체이튼(지노 시거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루카스는 새로운 적을 얻게 될 것이다.

루카스가 가진 신분적 한계는 시즌 3에서도 계속 루카스를 괴롭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래빗에 의해 죽임을 당한 라신(젤리코 이바넥)을 대신하여 새로운 FBI 요원 줄리우스(레그 E. 캐시)가 등장한다. 루카스의 신분을 아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지금 줄리우스의 존재는 루카스에게 새로운 위협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시즌 3가 던지는 떡밥들은 더욱 더 흥미로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즌 2의 이야기처럼 '카이 vs 키나호' 혹은 '진짜 루카스의 아들 제이슨으로 인한 신분에 대한 위험' 등이 흐지부지 끝났던 것을 보면, 이 다음의 이야기도 확신이 안가는 건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화끈한 액션과 19금 성인 미드다운 이야기를 보여준 <밴쉬>이기에,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 우리의 호기심을 끌 것으로 예상 된다. :")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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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2 Ep10 : Bullets and Tears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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