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 (Guillermo Del Toro's Cabinet Of Curiosities, 2022) - Ep 04. 겉모습 (The Outside)

 

넷플릭스 호기심의 방

네 번째 에피소드 - 겉모습


<지난 에피소드 리뷰>

1. 36번 창고

2. 무덤가의 쥐


줄거리 요약

: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스테이시(케이트 미쿠치)는 늘 다른 사람처럼 예뻐져, 그들처럼 되기를 원한다. 크리스마스를 앞 둔 어느 날, 직장 동료 지나(카일 에반스)의 파티에 초대 받게 된 스테이시. 커다란 기대를 안고 파티에 참여했지만, 선물로 받은 로션의 알러지 반응으로 집에 돌아오게 된다.

 그날부터 더욱 겉모습에 집착하게 된 스테이시는 티비 홈쇼핑 광고에 나오는 유명 로션의 선전을 보고 제품을 구입하게 되지만, 또다시 민감 피부로 인하여 고생을 하게 된다. 그녀를 보는 남편(마틴 스타)은 로션의 사용을 중지 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스테이시는 더욱 더 겉모습에 집착하게 되고, 겉잡을 수 없는 결과로 치닫게 되는데...

겉모습에 집착하는 스테이시
겉모습에 집착하는 스테이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미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번 에피소드 <겉모습>은 한 여인이 겉모습에 집착하며 점점 광기에 젖어가는 모습을 그린다. 몇 해전 나왔던 우리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미의 가치에 관한 질문을 던진 바 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는 뷰티 아웃사이드를 보여주며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호기심의 방> 네 번째 에피소드 <겉모습>에서는 사람이 가지는 미에 관한 가치를 정면에서 건드리고 있다.

 주인공 스테이시는 직장 내에서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녀는 그 원인을 자신의 외모에서 찾는다. 실제 영화 속 그녀의 취미는 박제(剝製)하기. 동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박제하는 그녀의 취미 또한 미에 관한 그녀의 집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아픔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민감성 피부 트러블. 그녀 또한 그 점을 알고 있기에 화장품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생기고야 말았다.

 <겉모습>의 이야기는 인간이 가지는 다양한 욕구 가운데, 미에 대한 욕구를 건드린다. 미에 욕구. 그리고 그것이 부르게 되는 처참한 현실까지. 그러면서 질문을 던지게 되는 드라마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가 따라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역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 역시 <호기심의 방>의 다른 에피소드들처럼 고어적인 모습이 등장한다. 그러나 그 모습은 다른 시리즈에 비하며 조금은 약하다. 또한 내용 역시 기괴하다기 보다는 가치에 대한 역설적 설명에 치중한다. 때문에 엄청난 공포를 기대하셨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틀에서 본다면 <호기심의 방>이라는 본연의 가치에는 충실하고 있다. 때문에 <호기심의 방>을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나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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