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 Ep.08 : 운명을 따라

줄거리 요약

: 닐프가드의 거대한 공격이 시작되고, 티사이아(미안나 버링)와 아레투자의 마법사들은 산트라를 돕기 위해 전장으로 향하고, 예니퍼(애니아 찰로트라)도 함께한다. 하지만 프린질라(미미 은디웨니)와 닐프가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 아레투자의 마법사들. 설상가상으로 티사이아 마저 프린질라의 암습에 당하게 되고, 마을 역시 프린질라가 풀어놓은 세뇌 기생충에게 당한 사브리나(테리카 윌슨 리드)에 의해 파괴되면서 온통 혼란에 빠지게 된다.

산트리나에서 나온 게롤트(헨리 카빌)는 산트라 주민들의 시체를 매장해주던 상인을 구해주려다 구울의 공격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마법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게롤트, 그때 그의 귀에 들리는 운명에 대한 목소리는 시리(프레이아 앨런)를 찾으라 말한다. 그렇게 시리의 존재를 찾으려던 게롤트는 자신을 구해준 상인의 집에서 시리를 찾게 되는데...

운명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는 시리와 게롤트. 그리고 예니퍼의 운명

드디어 시즌 1의 거대한 여정이 막을 내렸다. 닐프가드로부터 세계를 구하려는 아레투자의 마법사들. 그들은 산트라로 향하지만 운명의 신은 닐프가드의 손을 들어주는 듯 아레투자 마법사들에게 혹독한 운명을 내리고, 그 과정에서 예니퍼의 운명도 혹독하게 흘러간다. 결국 최후의 결전 속에서 거대한 분노를 내뿜는 예니퍼. 그리고 그녀의 존재를 찾는 게롤트.

게롤트 역시 운명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이 책임져야 할 의외성의 아이를 찾게 된다. 그들의 운명 속에서 결국 재회를 하게 되는 시리와 게롤트. 그리고 예니퍼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화에서는 거대한 운명에서 재회하게 되는 시리와 게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재회 속에서 불려지는 또다른 히로인 예니퍼의 존재. 시즌 1에서는 게롤트와 시리의 재회를 허락하는 대신 예니퍼의 존재에 대한 커다란 떡밥을 남기며, 이야기는 다음을 향하게 된다. 매 회를 지나며 더욱 더 거대해지는 위쳐의 이야기. 과연 이산가족과 같은 이들의 이야기는 어디를 향하게 될 것인가.

드디어 위쳐의 이야기는 하나의 시간으로 모였다. 그동안 시리와 게롤트, 예니퍼들의 분리된 시간을 보여줬던 이야기. 각자가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간절하게 다가왔던 이들의 다른 시간들은 드디어 하나의 시간으로 합쳐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시간들은 다음이라는 거대한 물음표를 남기게 되었다. 위쳐의 팬으로서 이들의 거대한 떡밥들이 시즌 2에서 어떻게 펼쳐지게 될 지 매우 궁금하다.

위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특히 4K UHD 화면으로 본다면 그 엄청난 화면의 디테일에 반하게 될 것이다. 넷플릭스의 묘미는 시즌이 공개 됨과 동시에 모든 화를 한꺼번에 몰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코시국으로 뒤숭숭한 이때, 집에서 볼만한 미드를 찾으신다면 <취쳐>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부터 펼쳐질 시즌 2의 리뷰도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닐프가드의 공격으로 동료들을 잃고 분노하는 예니퍼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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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 Ep.08 : 운명을 따라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 Ep.08 : 운명을 따라

줄거리 요약

운명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는 시리와 게롤트. 그리고 예니퍼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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