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1 Ep09 : Always the Cowboy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1 Ep09 : Always the Cowboy


줄거리 요약

: 올렉(크리스토스 바실로포로스)과의 대결 후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한 캐리(이바나 밀리세빅). 고든(러스 블랙웰)은 자신의 부인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캐어난 캐리는 자신의 주변에 큰 일이 일어날 것임을 감지하고 아들을 향해 달려가보지만, 한 발 먼저 나타난 래빗(벤 크로스)에게 선수를 빼앗기고 만다.
 래빗의 등장으로 큰 위기에 빠진 밴쉬의 이야기. 설상가상으로 래빗은 루카스(안토니 스타)에게까지 나타나고, 경찰서에는 큰 위기가 몰려오게 된다.

레베카와 루카스의 관계를 알고 분노하는 카이


최후의 결전을 향해 달려가는 밴쉬의 이야기

 7화에서 메스컴에 탄 루카스와 그를 본 래빗을 통해, <밴쉬>의 이야기는 결정을 향해 달려갈 것임을 미리 예고했다. 그리고 8화, 나타난 래빗의 오른팔 올렉. 결국 올렉은 캐리에 의해 처지되지만, 그 뒤에 도사린 래빗의 위협은 더욱 커지게 된다. 결국 이번 화에서는 직접 등장한 래빗과 그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밴쉬 마을의 사람들을 보여준다.
 아들을 빼앗긴 캐리, 그리고 FBI 요원 딘(데릭 세실)까지 등장하여 납치 유괴 사건을 '연방 사건'으로 선포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캐리와 래빗, 그리고 <밴쉬>의 보안관들, 여기에 FBI 요원들까지 합세한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 것인가. 이야기의 마지막부분 경찰서에 나타난 래빗과 그를 본 루카스. 그리고 의미심장하게 빠지는 마지막 장면은 시즌 1의 파이널을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충분해 보인다.

 한편 카이(율리히 톰센)의 집을 찾아간 레베카(릴리 시몬스)의 이야기는 그 둘의 모습이 <밴쉬>를 지배할 새로운 악의 세력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이미 카이에게는 오른팔 클래이(매튜 로치)가 있지만, 카이는 가족경영(?)이 자신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것임을 암시한다. 이는 다음의 <밴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새로운 돌이 박힌 돌을 빼는 상황에서 클레이와 레베가는 또 어떤 갈등을 빚게 될 것인가?

 이제 <밴쉬>는 마지막 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시즌 1의 파이널은 어떤 피날레를 보여주게 될 것인가. 지금부터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마지막 화를 감상하려 한다. :")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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