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3 Ep06 : We Were All Someone Else Yesterday

줄거리

: 체이튼(지너 시거스)과 레드본즈의 공격 후 초토화가 되어버린 경찰서. 그보다 시오반(트리스트 켈리 던)을 잃었다는 사실은 루카스(안토니 스타)에게 큰 충격이 되고 만다. 무장 괴한들의 습격은 큰 사건이 되고 연방 요원들은 체이튼의 위치를 찾아낸다. 그리고 벌어지는 체이튼과 루카스의 결전. 과연 이 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이며, 그 뒤에서 벌어지는 미 해병대 캠프 현금 탈취 계획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믿었던 카이에 의해 자신의 가치관이 무너진 레베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최악으로 치닫는 밴쉬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체이튼에 의해 시오반을 잃은 루카스와 보안관들. 이번 화에서는 체이튼에게 복수를 하려는 루카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방 요원들에 의해 체이튼의 위치는 발각이 되고, 그를 찾아가는 루카스. 시종일관 벌어지는 루카스와 보안관들의 대결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동시에 지금의 상황에 대한 회의도 보여주는 이야기는 향후 루카스가 밴쉬를 떠날 수 있음도 시사한다. 마치 '그때 알았던 것을 지금 알았더라면'처럼 그때 자신이 가지 못했던 길에 대한 후회와 망설임도 보여주는 이야기. 과연 체이튼과의 결전이 이들의 최후가 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더구나 이들 'A팀'에게는 아직 남은 숙제도 있기에 이들이 가야 할 길은 조금 더 멀리 남은 듯 하다.

여기에 레베카(릴리 시몬스)와 카이(율리히 톰슨)의 이야기도 긴박하게 흘러간다. 조직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었지만, 카이에 의해 자신의 신념이 무너지게 된 레베카. 거기에서 온 좌절감과 배신감을 레베카는 과연 어떻게 극복하게 될 것인가. 여기에 데이바(라이언 쉐인)의 문제도 시한폭탄처럼 <밴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이들의 문제는 복잡하게 펼쳐질 것 같다.

남은 이들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 지. 향후 이들의 행방은 어떻게 될 지 다음 화가 기대되는 순간이다.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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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3 Ep06 : We Were All Someone Else Yesterday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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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치닫는 밴쉬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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