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3 Ep10 : We All Pay Eventually

줄거리요약

: 더글라스 대령(랭글리 커크우드)의 무리에 의해 캠프 제노아로 끌러간 캐리(이바나 밀리세빅), 슈가(프랭키 페이슨), 죠브(훈 리). 이들 A팀은 사라진 현금으로 인해 더글라스 대령에 의해 거친 심문을 받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루카스(안토니 스타)는 자신의 'A팀' 구출 작전에 나서게 되고, 때마침 나타난 고든(러스 블랙웰)으로 인해 천군만마를 얻게 된다. 하지만 구출 작전에서 또다른 변수가 발생하게 되고, 루카스는 이로 인해 또다른 위험에 노출된다.

한편 카이(율리히 톰센)는 자신을 납치한 세력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준비하게 된다. 카이를 뒤따르는 레베카(릴리 시몬스)와 버튼(메튜 로치). 이들은 자신들의 복수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전 연인 캐리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더글라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또다시 시즌 4를 향한 떡밥을 던지는 시즌 3의 파이널 무대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였던, 캠프 제노아의 현금 탈취 사건. 드디어 더글라스 대령과 루카스들의 문제가 이번 화를 통해 마무리 된다. 결국 시리즈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말을 맺는 이야기. 하지만 시즌 3를 통해 끝맺을 것처럼 보였던 이야기는 시즌 4를 향한 또다른 떡밥을 남기며 이야기를 마무리 한다.

동시에 카이 진영 역시 카이가 어머니를 잃은 뒤 겪게 되는 상실감의 문제를 완벽히 해소하고, 복수까지 이뤄내는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루카스와 카이 사이에 뭔가가 있을 것음을 보여주는 밴쉬의 이야기는 시즌 4에서 보안관을 그만둔 루카스가 카이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결국 굉장히 찝찝한 결말을 남기며 시즌 4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듯 이야기를 마치는 시즌 3는 이로 인해 시즌 4에 더 큰 궁금증을 남기게 된다. 시즌 3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야기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루카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자들은 모두 사라진 지금. 더이상 루카스의 신분이 주는 위협에 관한 이야기는 더 이상 불필요하게 되었다. 더구나 보안관이라는 신분까지 사라졌다면 이야기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어 보인다.

신분노출에 대한 위협은 없다. 시오반을 잃은 상실감으로 벌여진 일들이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게 만들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밴쉬에서의 일을 마무리하고 대망의 결말을 맺는 것. 과연 밴쉬 시즌 4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 지 다음이 궁금해진다.

그렇지만 미드의 특성상 시즌 마무리라는 것은 더이상 화제를 끌고 갈 이야기가 없다는 뜻도 된다. 그렇기에 대부분 용두사미처럼 끝을 맺는 미드의 이야기.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을 즐겁게 해줬던 밴쉬이기에 그나마 깨끗한 결마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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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3 Ep10 : We All Pay Eventually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씨네 맥스의 19금 액션 미드 밴쉬 시즌 3 Ep10 : We All Pay Eventually

줄거리요약

또다시 시즌 4를 향한 떡밥을 던지는 시즌 3의 파이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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