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5~6화 리뷰 : 우리는 콩과 콩깍지가 되어 서로를 그리워 한다.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스물다섯 스물하나 1화 리뷰 : 싱그러움 가득한 열 여덟, 1998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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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5~6화 리뷰 : 우리는 콩과 콩깍지가 되어 서로를 그리워 한다. 


줄거리 요약

: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간 희도(김태리)는 모든 이들의 우려를 깨고 우승을 한다. 드디어 유림(김지연/보나)의 세계에 더욱 가까워진 희진, 그러나 희진이 가장 기뻐야 할 순간에 희도는 이진(남주혁)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떠난 이진의 선택을 믿는 희도. 이진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테이프를 승완에게 빌린 후 선수촌에 들어간다. 드디어 유림과 같은 선상에 서게 된 희도.

 한편 이진은 빚쟁이들의 독촉이 동생의 학교에까지 미친 것을 알게 되자, 동생과 함께 빚쟁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있을 곳을 찾아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된 이진은 언론 고시를 준비하게 되고, 두 사람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재회를 기다리게 된다.

 먼 곳에 있지만, 서로를 향하는 두 사람. 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화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장면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이야기는 계속 된다.

 회를 거듭 할 수록 더욱 깊어지는 희도와 이진의 이야기. 이번 화에서 희도는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고, 드디어 유진과 같은 선상에 서게 된다. 하지만 희도가 가장 기뻐해야 했던 순간 이진은 빚쟁이들로부터 도망을 치게 되고, 그로 인해 희도와 이진은 원치 않는 이별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희도와 비교 당하게 된 유림은 그로 인해 희도가 더욱 불편해지고, 희도는 여전히 자신을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는 유림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5~6화에서는 천재 소녀에서 올림픽 유망주가 된 희도. 그리고 무너진 가업으로 인해 아픔을 겪었던 이진의 새로운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동시에 헤어졌지만, 헤어짐이 End가 아닌 And로 믿는 희도와 이진을 보여주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이야기는 시간이 가며 한 층 더 애틋해 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반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가진 근원적 클리셰는 여전히 불편함을 준다.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로코물들의 클리셰(예를 들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또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 위에 랜선 만남을 그렸던 <후아유, 2002 / 조승우, 이나영>, <접속, 1997 / 한석규, 전도연>의 이야기를 버린 듯한 모습은 로코물들이 가지는 근원적 클리셰를 답습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희도와 이진의 이야기는 여전히 달달하다. 서로가 서로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이야기는 이들이기에 가능한 청춘의 싱그러움을 그린다는점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기에 충분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제 국가대표가 되어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희도. 그리고 그녀의 라이벌 유림. 이들의 한 판 승부가 어떻게 될 지 다음화가 기다려진다. :")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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