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화 : 삼형제의 난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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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화 : 삼형제의 난 


줄거리 요약

: 법부법인 한바다를 그만 둔 우영우(박은빈). 이번에는 절친 동그라미(주현영)의 상속 문제에 뛰어들게 된다. 삼형제의 막내인 동그라미의 부친 동동삼(정석용)은 토지개발 보상으로 부친이 남겨 준 땅에서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큰 형 동일과 작은 형 동이가 나타나고, 그들은 동삼을 속여 불공정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을 형들에게 나눠주고 본인은 빛만 2억 6천 만원을 지게 된 상황. 동그라미는 이 사실을 우영우에게 고하게 되고, 우영우는 이 일을 계기로 한바다에 복귀하게 된다.


 변호사의 업을 버리려던 찰나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 과연 우영우는 이 사건을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인가?


동그라미의 가족들에게 불공정 계약에 관해 설명하는 우영우


또다시 상속법의 문제로 우리에게 돌아온 우영우의 이야기

 이번 화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민법의 이야기를 가져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민법. 그 가운데 '상속'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를 흥미롭게 만든다. 이번화는 불공정 계약을 맺은 동그라미의 부친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여기에 동그라미와 우영우가 어떻게 절친이 되었는지에 관해서 보여주는 이야기.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부터 현재의 문제를 보여주는 이야기. 여기에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동그라미와 우영우의 케미는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작가 문지원은 이번 이야기에서도 인간적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는 결국 법이 사회의 관습에서 출발하고 있음과도 일맥상통한다. 사람들이 살기 좋기 위해 만들어진 법. 바로 버의 본질을 우영우라는 케릭터를 통해 올바르게 풀어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바라는 공정하고 인간 다운 삶에 대한 대리 만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진짜 흥미를 느끼게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는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받는 관심이 매우 기쁘다. 이는 '이상한' 사람이 결국 '정상'이었음을 보여주는 역설적 이야기에서 재미를 느낀다는 점이다. 이상한 세상이기에 이상한 사람이 정상이 세상. 작가 문지원이 이것을 노렸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야기에서 보여주는 이상한 우영우는 결국 세상에 바라는 가장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는 4화까지 등장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필자는 이들의 이야기에서 펼쳐질 진짜 이야기들이 어떤 흥미를 가져올 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 우영우는 과연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이끌었던 백토끼가 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



동그라미의 가족들에게 불공정 계약에 관해 설명하는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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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이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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