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화 : 내가 고래였다면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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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화 : 내가 고래였다면


줄거리 요약

: 법무법인 한바다의 공익변호를 맡게 된 최수연(하윤경).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강기영)은 사건에 너무 몰입을 하는 최수연을 진정시키기 위해 우영우(박은빈)을 최수연의 파트너로 투입하게 된다. 하지만 사건의 의뢰인을 만나게 되자 최수연 보다 더욱 불타오르는 우영우. 과연 이 사건에는 어떤 마력이 있기에 그녀들로 하여금 투지를 불태우게 만들었을까?
 4년 전 강도상해 후 도주를 한 탈북자 계향심(김히어라). 그녀는 왜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자수를 할 결심을 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계향심을 집행유예로 이끌려는 최수연과 우영우는 과연 사건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인간미 넘치는 우영우와 한바다 변호사들의 이야기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탈북자 계향심과 그녀를 도우려는 로스쿨 동기 우영우와 최수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화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보기 드문 형법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 문지원은 딱딱할 수 있는 형법의 이야기를 그녀만의 감동의 문법으로 풀어낸다. 모성애라는 인간의 근원적 감정. 그리고 계향심이라는 인물이 가진 어쩔 수 없는 행동들을 법이 가지는 용서와 관용과 맞물리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된다. 이는 우영우라는 케릭터를 통해 법에 관한 진짜 모습을 전달하려한다. 법이 가지는 사회적 정의와 함께 법이 지켜야 할 진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법에 관한 많은 오해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는 법의 진짜 모습이 아니다. 삶을 정의롭게 만드는 것.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른 결정을 해야 하는 이야기. 이것이 바로 진짜 법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가 가지는 공익적 가치와 더불어 드라마적 재미 역시 놓치지 않는다. 우영우라는 매력적인 케릭터. 그녀가 펼치는 정의는 언제나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탈북자 계향미를 도우려는 우영우와 최수연. 그리고 그 사건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들. 이번 화 역시 우영우의 이야기는 언제나 그렇듯 감동을 주게 될 것이다.
 매회를 감동으로 수놓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앞으로 남은 이야기는 그녀가 가진 태생적 비밀과 맞물리며 어떤 재미와 감동을 녹여낼까? 필자는 이들이 펼쳐낼 다음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법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정의 이름들. 그리고 이상한 나라에서 가장 이상한 우영우의 모습은 진실이라는 모습을 감동을 자아내게 될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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