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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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


줄거리 요약

 : 신일수(허동원)는 친구들과 돈을 모아 로또를 산 후 누구라도 당첨이 된다면 서로 균등하게 나누기로 약속을 한다. 그러나 친구 중 한 명이 진짜로 1등에 당첨이 되고, 잠적을 해버린 친구. 신일수는 로또 배당금 문제로 법무법인 한바다를 찾게 된다. 하지만 로또 구입 비용이 불법 도박 자금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 이로 인해 사건은 또다른 변수가 생기게 된다.
 로또 당첨금을 향한 신일수의 이야기. 과연 우영우(박은빈)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여기에 신일수의 또다른 비밀이 등장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게 되는데...


사회의 바람직한 정의를 위해 달려가는 우영우. 이번에는 유도리를 배우다.

 이번 화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의 이야기는 로또 당첨금 배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이야기에서도 주로 민사사건을 다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번에는 모두가 궁금해 할 법한 로또 당첨금 배분이라는 소재를 들고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다. 다만 이번 이야기의 진짜 주제는 드라마가 늘 주장하고 있는 '사회의 바람직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정의와 원칙을 고지식하게 지키던 우영우 변호사가 자신의 원칙에 유도리라는 이름으로 변화를 주게 된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준다. 그러나 우리의 법은 해석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우영우의 이러한 모습도 법이 가지는 정의라고 할 수 있다. 즉 법이란 사회적 약자를 지키고, 사회적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점에서 우영우의 행동은 변호사의 의무라는 선을 살짝 넘기는 했지만, 그 역시 바람직한 선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드라마의 후반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진짜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한다. 결국 이 역시 정의라는 이름으로 귀결되는 모습을 선택한 드라마. 우리는 이렇기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대리 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하겠다. 즉 드라마의 모습에 동화되는 시청자들은 이들의 모습에서 감동과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며 더욱 선명해지는 태수미(진경)와 우영우의 관계. 그리고 더욱 달콤해지는 이준호(강태오)의 모습도 드라마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중심 스토리라 할 수 있다. 다만 드라마 속에서 다루는 비중이 에필로그즘으로 적게 등장하기에 그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그럼에도 이들의 이야기가 극 전체를 이끌고 간다는 점에서 우리는 태수미와 우영우. 그리고 이준호의 이야기를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필자(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가 이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이유다. - 結 -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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