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화 : 이상하고 별나지만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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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화 : 이상하고 별나지만


줄거리 요약

: 우영우(박은빈)를 찾아온 한 소년은 자신이 그녀의 동생(최상현 / 최현진)임을 밝히며, 얼마 전 일어난 '라온'의 해킹 사건을 자신이 범행했다고 자백한다. 엄청난 사실이지만, 라온의 변호를 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바다로서는 의뢰인의 이익에 상충되는 행위를 할 수 없기에 상현의 자백을 놓고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우영우는 법인 라온과 자연인 김찬홍(류경환)을 분리하면 된다는 기발한 생각을 내놓게 된다.
 과연 우영우의 기발한 생각은 이번에도 한바다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사실 상 시즌 1이라 봐도 무방한 이야기

 드디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이번 최종화의 이야기는 15에서 이어진 '라온 해킹 사태'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또다른 등장인물 최상현을 통해 우영우의 가족사가 끝나지 않은 것임을 보여주게 된다. 동시에 계속 된 떡밥을 던지며, 우영우와 태수미(진경)의 이야기를 보여줬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흐지부지하게 끝내며 결국 진실은 다음 장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된다. 이로 인해 드라마는 태수미를 라이벌로 여기는 한선영(백지원)과의 이야기도 다음 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재성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법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안겨줬던 우영우. 그리고 그녀와 함께 했던 수많은 등장인물들. 과연 이야기는 법무법인 한바다와 태산. 그리고 우영우와 태수미의 이야기를 끝내 열린 결말로 남겨둔채, 이들의 이야기를 다음으로 끌고 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이야기는 분명 시즌 2를 향하고 있다. 이것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작가 문지원 또한 다음의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이제 중요한 것은 배우들의 결정일 뿐. 시즌 1의 커다란 성공은 배우들의 부담을 조금은 덜어주었을 것으로 보이기에 시즌 2의 청신호는 켜졌으리라 본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감동을 안겨 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필자(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는 그들의 다음 이야기와 한 층 더 성장한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가 매우 기다려진다. 그들이 보여 줄 이야기를 위해 1년 쯤은 아무것도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 結 - 


강남 아빠방 (정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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